추석 연휴 마지막 날.부모님과 근교로 드라이브 간 의상이다. 편안하고 바디라인을 예쁘게 보여주는 기본 아이템을 입고 가을 느낌을 내고자 워커를 시작했다.지금 입을 옷의 소재에 두께와 힘이 나와서 ㅋㅋㅋ브로치코디도 재개진주,브로치,팔찌가 빠지면 김다희룩이 아니야 ㅎㅎ 탑:리파인드902 하의:자라백:셀린느슈즈:레이첼콕스브로치:샤넬목걸이:비체팔찌:비체,스와로프스키시계:카르티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부모님과 근교로 드라이브 간 의상이다. 편안하고 바디라인을 예쁘게 보여주는 기본 아이템을 입고 가을 느낌을 내고자 워커를 시작했다.지금 입을 옷의 소재에 두께와 힘이 나와서 ㅋㅋㅋ브로치코디도 재개진주,브로치,팔찌가 빠지면 김다희룩이 아니야 ㅎㅎ 탑:리파인드902 하의:자라백:셀린느슈즈:레이첼콕스브로치:샤넬목걸이:비체팔찌:비체,스와로프스키시계:카르티에
5mm 진주넥과 실버 체인넥 레이어드. 목걸이와 세트로 나온 체인 팔찌는 테니스 팔찌 & 시계와 레이어드.
발롱블루와 탱크솔로, 가끔 아쿠아레이서 3개만 주로 착용하고 더 이상의 시계욕은 버렸다.눈에 들어오는 모델도 딱히 없고 얘네가 내 거인 것 같아. 텐서를 위한 스트랩이라도 좀 더 모아볼까?
펄넥은 조금 짧게 쇄골 위의 기장감으로 클립 체인넥은 더 길게 떨어지게 착용 -오늘 브로치는 블루 스트라이프! 왼쪽 가슴에 달아드렸다.
8월 하반기 일기에서 이 카디건을 사면서 이렇게 사람을 여리여리하게 만드는 궁극의 옷을 만들어놓고 왜 품절을 시켰는지 모르겠다며 극찬했던 바로 그 카디건이다.플리츠 셔츠라고 했는데 내가 봤을 때는 이건 시스루 가디건. www 상하의 단추를 어느 정도 여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데, 이날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에 맞춰 아래쪽 단추를 2개 오픈하고 위로는 3개 오픈해 단독으로 입었다.
소매로 가려져 있는데 팔찌와 시계코디 열심히……www 소매통이 좁고 길이가 길어 더욱 여리여리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찰랑찰랑 몸에 붙으면서 주름이 추워지는데 이게 내 체형에 잘 맞는 것 같아.
기본 베이지 H라인 미니스커트는 자라 예예예전 시즌의 것.두께도 겨울을 제외하고 사계절용으로 딱 기본 디자인에 기장도 너무 짧지 않아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을 사뒀다. 요즘은 자라 구경도 잘 안하고 거의 안 사는데 한때 정말 많이 샀어.주로 기본 아이템을 사는 편이라 여러 시즌을 소화한다.
셀린느 트리오페 크로스바디-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백사이즈 마지노선이 바로 이것이다.이보다 작으면 도대체 왜 들고 다니는 거야!아, WOC는 제외 ㅋㅋㅋ
위에 도장을 찍으면 11월에도 이 코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춥다고 할까, 안에 가디건이나 경량 페초 같은 걸 겹쳐 입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