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포영화 ‘부기맨’ 프리뷰.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예고편 줄거리 캐스팅 스티븐 킹 원작

출처 : IMDB

개봉일

2020년작 <호스트/Host>, 2021년작 <대쉬캠>으로 유명한 롭 새비지(Rob Savage) 감독의 신작 <부기맨>이 올해 6월 2일 북미 극장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원래 훌루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출시 예정이었는데 의외로 20세기 스튜디오에서 대규모 극장 개봉을 추진했는데요.완성된 영화 시연 후 제작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해 원작자 스티븐 킹에게도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주 잘 뽑힌 것 같아요.

출처 : Slash Film

잎이 떨어진 가지

비극적인 어머니의 사후,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대 소녀와 동생이 집에 뭔가 무서운 가학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아직 슬픔에 잠기는 아버지에 이 믿기지 않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하는데···영화의 줄거리는 이렇게 정보가 공개되어 있고 그러면 스티븐·킹 원작 소설의 줄거리를 봅시다.이 소설의 주인공은 부기 맨이 그의 3명의 아이를 모두 죽였다고 믿고 공포에 떨고 있다”레스터”입니다.현재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있는데요.아이들의 죽음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모두 기묘하게 죽었습니다.”레스터”는 정신과 의사가 아이들이 사망한 날 밤마다 침대에 누우면서 모두 부기만!라고 외쳤다고 합니다.아이들의 방에 있는 옷장 문은 닫혔지만 시신으로 발견했을 때는 언제나 옷장 문이 열리고 있었대요.공식적인 사인이 돌연사와 경련으로 처리되었지만,”레스터”는 부기들이 진짜 원인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2사람의 아이가 돌아가신 후, 레스터와 아내는 멀리 다른 도시에 이사 갑니다.아내는 곧 임신할 것, 부부는 새 아이인 “앤디”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 조치를 하는데 아내가 외 할아버지의 가족이 아프고 간병에 가서”레스터”혼자”앤디”으로 남게 됩니다.아내가 없는 동안 브기 맨의 공격이 점점 대담해다 거세지자”레스터”는 엄청난 공포를 느낍니다.그러다가 브기 맨이 “앤디”을 공격하다가 뛰는 걸 발견합니다.”앤디”역시 부기만 희생되었는데요.경찰은 “앤디”가 아기 침대에서 기어 나오다로 목을 부러뜨렸다고 판단하지만 레스타ー은 생각이 다릅니다.그 후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지도 몰라서 쓰지 않는다.브기 맨의 캐릭터 자체는 인간의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며 좋아하는 가학 쪽이 옳은 것 같습니다.극에서는 어쩌면 어머니의 죽음도 부기들이 관련된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캐스트

감독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2020년 작 『 호스트(로통토마토 선도 지수 99%)』에서 유명한 Rob Savage감독입니다.특이 사항으로는 이 영화의 작가진이 너무 화려하다는 것입니다.”콰이어트·플레이스”의 작가 스콧·벡&브라이언·우즈,”마리그낭토”,”메ー강”의 작가 아키라·쿠퍼가 초안을 작성하고”블랙·수원”의 작가 마크·헤이원도 참가했습니다.좋은 시나리오, 각본 정도 영화도 좋은 확률이 매우 비싸지만, 이 점을 생각하면 매우 기대할 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출연자는 크리스·메시나(은 악마, 버즈·오브·프라이), 소피, 대처(옐로우 자켓), 데이비드·다스 토말 치앙(듄), 해양·아일랜드(다크·앤드·위 키트, MT맨)등이 출연합니다.스티븐·킹의 동명 단편 소설”부기만 “는 1973년에 잡지 최초로 출판되고 이 영화가 이 소설의 첫번째 각색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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