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첫째 날. 첫째 날 아침/저녁은 파인애플, 케일, 치아씨드를 넣은 스무디이다. 책에 소개된 레시피에 따라 파인애플 1/2컵 – 케일 2잎(계란즙용이 아닌 채소용을 사서 5잎 담는다) – 치아씨드 2티스푼 – 정수수 1컵, 얼음 몇 조각을 넣고 블렌더로 휘핑~2인분이라 아침식사 1컵 마시고 반은 저녁식사로 먹으려고 준비했다.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스무디라기보다 주스 같아서 내일은 내용물을 더 많이 넣어보자.
점심은 어제 갑자기 팀 회식이 중국집으로 정해진 관계로 첫째 날부터 실패했어. C. 가리는 음식이 거의 없어서 그래, 모를 것 같아서 그냥 먹어. 칠리새우 등은 껍질을 빼고 속새우만 먹고 화훼는 먹지 않는 등 조금의 노력을 기울여 먹어봤다. 내일부터는 또 잘 나눠먹어야지!
밥 먹은 후 커피 타임. 커피를 참고 케일+바나나+키위주스로 대체했다. 오늘은 세 끼 다 케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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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아침에 갈아온 스무디.오늘은 정말 푸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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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일지일자 2019년 9월 5일 목요일(클린프로그램 1일차) 최종목적 피부트러블 개선, 장트러블 개선 아침(7:30AM) 파인애플, 케일, 치아씨드 스무디 런치(12:30PM) 중식 일반식(오프식 실패) 디너(7:00PM) 파인애플, 케일, 치아씨드 스무디 물 약 1L 간식 로즈마리티 2병 운동 필라테스 50분 오늘 컨디션 자도 졸릴 것 같은 현상은 왜일까. 생각보다 공복은 적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는 것도 꽤 좋다. 수면시간 전날 밤10시50분부터 아침7시까지 약8시간 배변출근하고 아침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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