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1 연출 미등록 출연 윌리엄 섀트너, 레너드 니모이, 제임스 두한, 니켈 니콜스, 조지 타케이, 드포레스트 켈리, 마젤 배럿, 그레이스 리 휘트니 방송 1966, 미국 NBC
원제 : Operation — Annihilate! 각본 : 스티븐 W. 캐러바토스 연출 : 허셜 도허티
이번 에피소드는 시즌1의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미스터 스파크의 희생정신과 함께 발칸의 눈이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서 흥미롭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80년대 이 에피소드를 처음 봤을 때는 미스터 스파크가 인간과 다르다는 점에서 묘한 느낌이 기억에 남아요. 아니구나…라고 그리고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친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즌2 릴레이 리뷰는 언제 시작될지 몰라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시작은 소형 우주선이 태양으로 돌진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커크 선장은 형이 정착해 있는 행성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빔 다운을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뭔가에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커크 선장의 형인 샘은 이미 사망했고 형수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조카는 의식을 잃은 채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는 해파리 같은 미지의 크리처(이 크리처)는 후예 후배의 영화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수효과감독 정화명이 인공토사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 어색함이 배가 되는 정보네요.)들이 공격을 해와서 반격합니다. 일단 커크 선장은 조카와 형수만 데리고 빔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미스터 스파크는 해파리 같은 크리처에게 공격당하고 형수는 사망합니다. 엔터프라이즈호로 돌아온 미스터 스파크는 엄청난 고통을 통제하고 자신만이 크리처의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미스터 스파크의 논리적인 희생정신이 등장합니다. 자신까지 논리에 싣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크리처의 약점을 시험하기 위해 엄청난 빛을 받으며 실명합니다. 하지만 발칸은 눈동자에 또 하나의 막이 존재한다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까지 30회 리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럼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1의 리뷰는 오늘로…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