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 캐논 g7xmark2 카메라로 미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디지털 카메라를 교체하러 갔다.연식이 오래됐어.. DSLR이 있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말썽꾸러기니까. 자주 사용할 수도 없고. 골동품이 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방전한지 오래되었을 뿐…충전로프도 없었고… 이걸 팔아서 새로 사자!는 마음으로 카메라 매장을 찾기로 했다. 마침 내일 조카 돌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겨서 새 모델을 구하러 신도림의 디카투데이에 간 것이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 10번 기둥 디카투데이 매장^^렌즈가 정말 많았어!!!!

캐논 G7 X mark2 카메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중고여서 카메라 충전코드와 배터리 충전코드와 컴퓨터 연결끈과 본체와 주머니 속 내용만 깔끔하게 구해왔다. 이걸로 됐어 ㅋㅋㅋ

캐논 g7x마크2는 브이로그나 블로그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LCD도 셀카 모드로 저렇게 세우는 기능도 있었다. 터치스크린은 덤.

이렇게 화면이 접히기도 한다. LCD 사각초점은 스크린 터치로 옮겨 초점을 쉽게 옮길 수 있다. ^^사용설명서를 보니 200페이지가 넘었는데 기능이 정말 많은 카메라다.. 이걸로 사진을 찍고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미술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사진을 보고 따라 그리면서 재구성한다.. 미술 공부에 필요해서 카메라가 하나 필요했는데 카메라가 하나 생겨서 다행이야. 가방에 쏙 들어와 휴대용으로 딱이다. ^^ 여행을 가도 도움이 되고 싶어.아래는 오늘 시험삼아 찍었다. 컷~~

나는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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