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숙소추천 : 삼척해변앞 작고 소중한 이안애민박

강원도 여러 마을 중 삼척 여행을 결정해 준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이안애 민박 한옥의 느낌도 좋았고 조금 일본 가옥의 느낌도 좋았고 가격도 좋았고 바다와도 가깝다는 것이 너무 좋았던 이안애 민박의 추운 날씨가 아니라 늦봄에서 초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이안애 민박. 또 가야지.

이안애민박 강원 삼척시 새 천년 도로 527

이안애민박, 이안애민박은 따로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주소: 삼척시 새천년도로 527-79->별빛바다펜션 앞길로 해서 주소인 건물로 오면 보인다. 주차장은 2~3대 가능하며 삼척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안애민박, 이안애민박은 따로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주소: 삼척시 새천년도로 527-79->별빛바다펜션 앞길로 해서 주소인 건물로 오면 보인다. 주차장은 2~3대 가능하며 삼척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안애민박, 이안애민박은 따로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주소: 삼척시 새천년도로 527-79->별빛바다펜션 앞길로 해서 주소인 건물로 오면 보인다. 주차장은 2~3대 가능하며 삼척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다.

2023년에는 가격 변동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2인실인데 산 밑이라 바닥난방은 따뜻해도 공기는 차갑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랫목이 무서운지 ㅋㅋㅋ 둘 다 너무 꿀잠을 잤다. 바닥이 따뜻함을 넘어 뜨겁고 잠에서 깰 정도로 너무 좋아서 여독이라는 게 없을 정도로 잠이 잘 든 곳.수제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커튼봉이나 책상 등이 옛날 느낌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콘센트가 충분하지 않아서 ㅜ_ㅜ여기저기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느라 조금 고생했다. 왠지… 콘센트 꽂는 데 이미 난방기구가 들어가 있어서 추위보다는 충전이 안되는걸 선택했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민박집 안에 TV가 전혀 없는 것도 참고해주세요!사장님이 가져다 놓은 책인가? 여행 에세이 등등. 이안애와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이번 여행에 따로 책을 안가져왔는데 이 중에 읽어놓고 온 책이 있어서 다시 가서 읽어야겠다.이안애 민박 포토존에서도 사진 실컷 찍어주고. 위쪽에는 바베큐장도 있던데 추워서 바베큐는 패스해줘. 여름에 오거나 가족끼리 오면 해수욕을 한 뒤 바비큐를 구워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저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안애 민박은 화장실 겸 샤워실 2칸이 마당에서 주차장 옆에 따로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여름에는 벌레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샴푸, 린스, 기본 헤어드라이기는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씻고 머리감고 끝난 나라는 사람(웃음)그리고 궁금했는데 못 들은 이 공간. 이안애 민박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니까.예쁘게 꾸미지 않은 것처럼 꾸며놓은 공간 같아서이 공간은 포토존인지 사장님 작업공간인지 궁금하다.궁금합니다。이 공간은 포토존인지 사장님 작업공간인지 궁금하다.궁금합니다。이안애민박에서 삼척해변까지 도보 5분거리입니다. 이게 제일 좋은 점이죠. 바다를 보러 간 동해 삼척에서 바다는 한없이 보고 왔다. 바다와 가깝지만 이전 가격으로 이정도 감성이면 저는 괜찮습니다.그리고 따뜻할 때 가고 싶어진 두 번째 이유는 이 공용 주방. 따뜻할 때 가면 이 공간에 사람들이 많으려나 싶어요. ㅋㅋ 공용주방이 겨울에는 너무 추워요.(질) 이안애민박은 시골집이므로 방에서 과자, 음료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금방 벌레가 생긴다) 그래서 공용공간에서 먹어야 하는데 공용공간은 너무 추워서 점퍼 입고 히터 틀어놓고 먹었어요 ㅎㅎ 감성은 너무 좋은데 추운건 좀 아쉬웠어요.저희 갔을 때는 오신 분이 없어서 큰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라면 먹고 과자 먹고 책 읽고 수다도 떨고. 추운데 열심히 놀았던 우리라는 사람공용주방에 컵과 정수기, 공용냉장고 등은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 후 정리만 잘해주세요!대부분의 조리도구는 다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오면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거든요!그리고 공용 주방 뒤쪽에는 이런 테라스 같은 느낌의 공간도 있어요! 2인실, 2번째 방과 4인실은 이쪽으로 바로 나갈 수 있어요!따뜻한 날에는 여기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을 거예요.따뜻한 커피 대신 춘식이 커피 우유에 마시는 고구마. 진아 이게 행복해요 (웃음) 추운 방에서 고구마를 후후후후 하면서 먹는 것.따뜻한 커피 대신 춘식이 커피 우유에 마시는 고구마. 진아 이게 행복해요 (웃음) 추운 방에서 고구마를 후후후후 하면서 먹는 것.이병률 작가님의 성함과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책을 읽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담담한 어조로 사랑을 이야기하고 여행 이야기를 하다가 삼척에서 읽으면서 절반 이상을 하룻밤 사이에 읽어버린 에세이 ‘내 옆에 있는 사람’ 돌아와서 사거나 빌려서 읽어볼까 했는데 여행에서 읽던 책과 다시 돌아오면 다른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다음 삼척 여행 때 읽도록 아껴두려고 합니다.돌아오는 길에 보이던 별들 삼척해변은 워낙 불빛이 많아서 그런지 별이 별로 안 보이던데 이안애 민박 쪽으로 오니까 별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안애 가시는 분들 밤에 별 구경도 잊지 마세요!날씨가 추워서 화장실이 밖에 있거나 민박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아주 좋은 숙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이런 깨끗함은 옆동네 삼척솔비치로 가시면 됩니다) ) 여행의 느낌이 들고 감성이 있어, 이번 여행 특별한 숙소에서 시골느낌의 따뜻함으로 지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삼척숙 이안애 민박입니다. 불편함은 있지만 불편한 만큼 얻는 경험이 있는 만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따뜻해지면 벌레가 있다고 하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런 날에 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제가 먼저 다녀오겠습니다)이안애(@i_an_ae)•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418명, 팔로우업 0명, 게시물 68개 – 이안애(@i_an_ae)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다른 계절 이안애 민박집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위 인스타에서 확인하세요!이안애민박 강원도 삼척시 삼척해변 인근에 위치한 감성민박 ‘이안애’입니다. pf.kakao.com이안애민박 예약은 위 카카오톡 채널에서만 가능하니 일단 연락 먼저 보내볼게요 (저도 여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카톡부터 먼저 예약했어요)이안애민박 예약은 위 카카오톡 채널에서만 가능하니 일단 연락 먼저 보내볼게요 (저도 여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카톡부터 먼저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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