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루하스 LHAS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삼성동에 있는 플레인빌라에 다녀왔습니다.루하스는 ‘L’Hommage for Archetype of Style’의 약자로 스타일의 원형이 되는 여성의 삶과 니즈에 따른 옷장의 새로운 정의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직접 가서 입어보니 제 주변 30대 여성들이 딱 찾고 있는 옷들이 많았습니다.특히 자켓이 예뻤어!
이렇게 무심코 시크하게 걸치는 오피스룩 스타일을 함께 살펴볼까요?
루하스의 올 시즌 컬렉션 테마는 ‘Renewed Sortie(새로운 출구)’로 재택근무가 일상이었던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현장은 90년대 뉴욕 사무실에서 영감을 챙겼대요.큰 구형 복사기부터 시작해서 브라운관 텔레비전도 보이네요-전체적으로 “복귀”라고 하는 키워드가 느껴지네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여성들이 출근하는 모습.
예전에는 30대 오피스룩 하면 타이트한 셔츠와 펜슬스커트가 생각났지만 루하스가 새롭게 정의한 오피스룩은 힘을 한껏 뺀 편안한 모습입니다.
잠옷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도 보이네요 상하의를 따로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이죠?
이 재킷은 가까이서 보니 소재가 독특했어요.입체감 있는 와플 자카드 소재인데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
저는 아이보리 컬러로 입어봤어요!단추가 2열이라 여밈에 따라 심플한 싱글 버튼 자켓이고 더블 버튼으로 더욱 화사하게 연출하실 수 있네요.이 자켓은 아래와 같이 쇼츠/H라인 미디스커트와 셋업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이 자켓은 아래와 같이 쇼츠/H라인 미디스커트와 셋업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요 트윌 소재의 오버사이즈 자켓도 입어봤는데 입었을때 더 예뻤어!!적당히 입어도 분위기 살려줄만한 자켓…적당히 입어도 분위기 살려줄만한 자켓…퇴근하고 그냥 파티에 가도 될 것 같은 점프슈트.심플한 디자인의 루하스실크스카프벨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슬림핏 자켓과 볼륨감 있는 풀 스커트 등 절제되고 우아한 디자인이 많았습니다.이번 시즌 오픈 혜택으로 3월 8일까지 10% 할인되니 더 많은 상품은 루하스 온라인 몰을 참고해주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DMSvKZPiP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