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넬, 공주대학교 산학연 협력기부금(학생창업촉진기금) 5,000만원 기탁하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일 일산에서 신발 전문기업 바이넬㈜(대표이사 김원길)가 공주대생들의 창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기부금 5000만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탁식에는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김길희 산학협력단장, 변의홍 창업교육센터장, 창업동아리 학생 및 바이넬㈜ 김원길 대표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에 있는 바이넬㈜ 본사에서 진행됐다.

㈜바이넬은 1994년 설립 후 1996년 이탈리아_바이넬_한국 라이선스 판매권을 체결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옴과 동시에 장학금 후원 및 장학회 운영, 지역 시민을 위한 행사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왼쪽)바이넬㈜ 김원길 대표, (오른쪽)국립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

㈜바이넬 김원길 대표는 “기부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업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수 총장은 “창업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학생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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